황과수 대폭포는 낙차가 크고 수량이 많아 물줄기가 연못 면에 부딪혀 물방울을 흩뿌리고 연중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큰물 때는 물방울이 폭포 위쪽 거리까지 튀어 맑은 날에도 우산을 써야 하는데, 이것이 ‘은비가 금거리를 뿌린다’는 유래입니다.
맑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햇빛이 비스듬히 비추어 폭포가 일으킨 물안개에 종종 무지개가 생기고 때로는 한 줄 이상입니다. 보고 싶다면 수량이 풍부하고 햇빛이 충분한 날을 골라 미리 정면 전망대나 수렴동 창가에 자리 잡고 무지개, 물 curtain과 폭포 물줄기를 함께 카메라에 담으세요.